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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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차장 이미라… 첫 여성 임명

산림청 개청 이래 첫 여성 차장이 탄생했다.

산림청은 신임 차장에 이미라(55·사진) 기획조정관이 승진 임명됐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이 차장은 서울대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제4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산업정책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산림청 최초 여성 지방산림청장·국장 타이틀을 획득했다.


대전=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