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하 송진우 선생 기념사업회는 5월8일 오후 3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선생의 탄신 135주년 및 서거 80주기 추모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송 선생은 중앙학교 교장으로 3·1운동을 주도하고 동아일보 사장 등을 지내하면서 일제의 탄압 속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민족정신을 고취했다. 해방 후 한국민주당 수석총무로 건국 활동을 하던 중 1945년 12월30일 흉탄에 서거했다.
재단법인 고하 송진우 선생 기념사업회는 5월8일 오후 3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선생의 탄신 135주년 및 서거 80주기 추모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송 선생은 중앙학교 교장으로 3·1운동을 주도하고 동아일보 사장 등을 지내하면서 일제의 탄압 속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민족정신을 고취했다. 해방 후 한국민주당 수석총무로 건국 활동을 하던 중 1945년 12월30일 흉탄에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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