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국내산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40박스를 후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안양순 지사장과 임직원, 기관 직원 등 총 20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국내 대표 키위 생산지인 제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제주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더큰내일센터, YMCA, 도두동 주민센터 등을 대상으로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풍부한 맛과 균형 잡힌 영양을 자랑하는 밀도푸드 제스프리 키위를 누적 386박스 전달했다.
제주도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영양도 맛도 풍부한 천연 영양 간식 썬골드키위는 가정 방문 시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이번 기부는 현장에서 아동을 보호하는 관계자들에게도 큰 격려가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스프리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 기부하고 있는 썬골드키위는 성장기 아동과 건강취약계층의 영양 섭취 개선에 도움을 준다. 20가지 이상의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간 썬골드키위는 높은 영양소 밀도를 지닌 대표적 ‘밀도푸드’로 꼽힌다. 면역 기능에 핵심적인 비타민C가 한 알에 152mg 함유돼 있다.
제스프리는 재배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고품질 키위 생산의 기반이라는 점에 주목해 제주 지역 해변 정화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제주 삼양해수욕장 일대에서 닉 컬튼 제스프리 북반구 공급 총괄 최고책임임원과 안양순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제주 농가 대표 45명이 참여해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제스프리는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이 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 해안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관계자는 “제스프리는 영양소 밀도가 높은 썬골드키위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제주는 단순한 생산지를 넘어 제스프리와 함께 성장해온 지역사회인 만큼 앞으로도 청정 자연 보전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