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를 비롯한 여러 트로트 가수가 팬들의 응원을 힘입어 획득한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을 환아들의 치료비로 잇따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11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868만원을 달성한 김희재는 최근 2025 전국 투어 콘서트 '희열(熙熱)' 대전 공연을 성료했고 이후 울산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가수 정동원과 이찬원, 임영웅도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힘입어 선한스타 11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70만∼200만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들은 그동안 매월 선한스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행사해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5295만∼1억1600만원에 달한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수들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와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가수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사회적 가치로 확장되면서 선한 영향력이 얼어붙은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어 줘 감사하다”며 “가수들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