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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 선미도서 어선 뒤집혀… “4명 구조, 1명 수색 중”

입력 : 2025-12-19 15:52:34
수정 : 2025-12-19 15: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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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14분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선미도 북쪽 13㎞ 해상에서 승선원 5명이 탄 7.9t급 어선이 전복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승선원 5명의 선박이 뒤집혀 4명이 인근 선박으로부터 구조됐다.

 

나머지 1명은 수색 중으로 해경은 경비함정과 공기부양정, 인천구조대, 항공기 등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