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내 신규 매장을 12월 2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르무통이 여행용 신발로 인지도를 쌓아온 흐름에 따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데 따른 결정이다. 르무통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등 주요 항공사가 위치해 글로벌 여행객의 이용이 많은 제2여객터미널에 입점함으로써,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게 되었다.
신규 매장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지역 248번 게이트 부근에 자리 잡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로, 연중무휴로 운영돼 다양한 시간대에 출국하는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르무통의 대표 제품이자 누적 판매 130만 족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메이트(Mate)’를 비롯해 ‘버디(Buddy)’, ‘업(Up)’, ‘스위트(Sweet)’, ‘레츠(Lets)’ 등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컬러 역시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르무통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발 1켤레 구매 고객에게는 ‘트래블기어 슈즈파우치’를, 2켤레 이상 구매 시에는 ‘르무통 무 울양말’ 2켤레를 증정한다.
르무통 관계자는 “여행은 평소보다 훨씬 많이 걷게 되는 시간인 만큼, 발의 편안함이 여행의 질과 경험을 좌우한다.”라며 “1터미널에 이어 2터미널까지, 설레는 여행의 시작을 르무통과 함께하며, 여행지에서도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르무통은 자연 소재 메리노 울에 자체 기술력과 30년 직조 노하우를 더한 특허 원단 H1-TEX(에이치원텍스)를 통해 독보적인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컴포트슈즈 부문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