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알고리즘을 통한 금융데이터 분석으로 퇴직연금을 쉽고 편하게 관리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그결과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총 퇴직연금 적립금액은 전 업권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 9월 처음 출시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지난달 말 기준 8만8785개 계좌에 적용돼 IRP(7194억원)를 포함한 총 5조2773억원의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하고 시장상황 변화에 맞춰 자산배분안과 고객 특성을 조합하여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포트폴리오 변경 신호가 발생하면 알림 메시지를 발송해 줘, 모바일앱 ‘M-STOCK’을 통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총 퇴직연금 적립금은 5조7299억원 증가했다. 특히 개인형퇴직연금(DC·IRP) 적립금은 3분기에만 2조7585억원 증가해 전체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유일하게 증가액 2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업 연금자산 규모 1위를 지키고 있다. 9월 말 기준 전체 연금자산은 개인연금, 퇴직연금(DB·DC·IRP) 합산 52조원을 돌파했다.
연금컨설팅본부 정효영 본부장은 “연금은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힘”이라며 “연금시장의 리더로서 지속적인 성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