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승우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K리그와 코리아컵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며 더블 우승의 주역으로 떠오른 축구 선수 이승우가 그라운드 밖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구단 근처에 위치한 집에서 하루를 시작한 이승우는 아침부터 디제잉을 하며 넘치는 끼를 대방출했다. 그는 "템포를 올려야겠다"며 연신 몸을 흔들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로 이동한 이승우는 고강도 훈련을 시작했다. 그는 "연봉이 K리그 1등이라는데 맞냐"는 질문에 "K리그 연봉 순위에서 톱5 안에는 들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MC 서장훈은 "이승우가 평소에도 클럽 가는 걸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 최순영씨는 "좋아한다"며 끄덕였다. 서장훈은 "어머니가 (클런 간 걸) 10번 알면 실제로 50번 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승우와 송범근은 논알코올 칵테일을 주문했다. 어머니는 "(이승우가) 술을 못 한다. 우리 집 남자들이 알코올 분해가 안 되더라"면서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송범근이 "넌 스페인에서 오래 살지 않았느냐. 춤이 라틴계인데, 첫사랑이 스페인 사람이냐"고 묻자, 이승우는 "스페인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첫키스도 스페인 사람이냐"는 질문엔 "그치. 난 다 스페인이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10년을 스페인에서 살았으니까"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