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의혹 관련 ‘쌍특검’ 입법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지 7일째인 가운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며 변수로 떠올랐다. 장 대표는 산소포화도가 크게 떨어져 의료진의 병원 이송 권고를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응급 조치를 받았으며, 의료진은 상황에 따라 병원 호송 가능성을 보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귀국 직후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을 찾아 장 대표를 만나 건강을 우려하며 단식 중단을 권유하고, 양당 공조를 위해 역할을 계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장 대표는 야당으로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며 여당의 무대응을 비판하고, 특검 공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장 대표는 이후 페이스북에 자필 글을 올려 단식 7일차임을 알리며 “민심이 천심”이라 강조하고, 자신의 결단과 진심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