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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끝…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평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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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10도…당분간 평년보다 포근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찬바람이 불면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2.14/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찬바람이 불면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2.14/뉴스1

9일 낮부터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끝나겠다.

이날 아침에는 기온이 -15도에서 -5도 사이(강원내륙·산지는 -15도 이하)에 분포하며 추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9.9도, 인천 -8.8도, 대전 -8.9도, 광주 -5.5도, 대구 -4.1도, 울산 -4.8도, 부산 -3.6도다.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며 평년기온과 비슷해지겠고 이후 당분간 평년기온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1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오르면서 강과 호수, 저수지 위 얼음이 녹아 얇아지면서 깨질 수 있으니 함부로 올라서서는 안 되겠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서울과 경기내륙 일부, 강원중·남부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충청 일부, 전남동부, 영남 등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상황이 계속되겠다.

백두대간 동쪽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큰불이 날 위험성이 높겠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에 10일 오전까지 너울이 유입, 높은 물결이 백사장이나 방파제를 넘어 들이치겠다.

동해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남쪽먼바다에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5㎞(8∼18㎧)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0∼3.5m 높이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시 주의가 필요하겠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