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이차전지 클러스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상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회의실에서 ‘이차전지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총 2년간 수행한다. 토지이용계획 조정과 유치업종 검토, 소하천 정비계획 변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발 계획 수립에 나선다.
이차전지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공성면 용안리 및 무곡리 일원 191만7355㎡ 규모로 들어선다. 시는 사업비 5091억원을 투입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상주의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계획을 수립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