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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대마초 P씨로 오해 받아…2년 간 활동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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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면이 난데없이 대마초 사건에 휘말려 시상식에 못가게 됐다고 했다.

 

박상면은 14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나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던 때에 관해 애기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최고 시청률 50%를 넘겼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박상면은 "해당 드라마로 시상식 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고 연락을 받았다. 그런데 그 시점에 갑자기 지라시가 돌았다. 배우 P씨가 대마초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단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P씨가) 나와 출연작이 비슷하더라. 가만히 있다 보니까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해졌다. 실명이 나온 게 아니었는데 방송구에선 배우 P씨가 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이름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내가 대마초를 안 했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 조연상 후보에 올라갔다가 결국 후보에서 제외됐다고 연락이 왔다. 온라인에선 대마초 P씨가 이미 나였다"고 했다.

 

박상면은 “1~2년 후에 뒤늦게 P씨 정체가 밝혀졌는데 때는 늦었다. 2년 간 작품을 못 했다"고 했다.

 

박상면은 '지금은 괜찮냐'는 물음에 "다행히 난 빨리 푼다. 내 장점이 깊게 생각 안 하는 거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