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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kg 뺀 풍자의 눈물…"살 빠질수록 '이곳' 뚝뚝 처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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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37)가 28kg 감량 후 겪고 있는 현실적인 다이어트 부작용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인 풍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를 통해 다이어트 1주년 근황을 공개했다. 풍자는 "살이 꽤 많이 빠졌지만,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얼굴 리프팅"이라며 "살이 빠질수록 얼굴살이 처지는 느낌이 든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방송인 풍자(37)가 28kg 감량 후 겪고 있는 현실적인 다이어트 부작용을 고백했다. '풍자테레비' 캡처
방송인 풍자(37)가 28kg 감량 후 겪고 있는 현실적인 다이어트 부작용을 고백했다. '풍자테레비' 캡처

풍자가 겪고 있는 피부 처짐은 급격한 체지방 감량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얼굴은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수용체'가 밀집해 있어 신체 부위 중 가장 먼저 살이 빠지기 시작하며 그 속도 또한 매우 빠르다. 이처럼 지방이 급격히 빠져나가는 속도를 피부 탄력이 미처 따라가지 못하면서, 마치 바람 빠진 풍선처럼 피부가 늘어지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 중 발생하는 수분 손실도 주요한 원인이 된다. 체지방과 함께 피부 속 수분이 급격히 빠지면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생기기 쉽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천천히 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힘피트니스 웅천점 곽진호 트레이너는 "한 달에 2~3kg 정도를 목표로 잡는 것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단기간에 무리하게 살을 빼면 피부가 적응할 시간이 부족해 처짐 현상이 심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부 건강을 위해 평소 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 수분을 보충하는 습관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