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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가구 주거단지 복합 자족도시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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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가구 이상 대규모 주거단지를 포함한 복합 자족도시로 선보일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정책 결단으로 대형 호재들을 연이어 확정 지은데 따른다.

 

17일 김포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부지조성 공정률은 약 25%이며 구역 내 풍무역 2번 출구 연결통로 공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보상·이주 지연, 건설 경기 침체 등 여러 위기를 시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극복했다.

 

지구 내 총 5937세대 중 지난해에 3551세대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올해는 내달 B1블록(BS한양)과 5월 C5블록(주상복합). 7월 B4블록 등 2386세대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로 분위기를 한층 밝혔다.

 

지난 4일에는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관내 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식화했다. 시와 공사, 인하대 등이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부지제공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향후 공사와 인하대 측은 월 1회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로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학부모들의 호응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확정된 ‘(가칭)풍무역초’와 단설유치원인 ‘(가칭)풍무역유’는 입주 시기에 맞춘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예고됐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 노력도 돋보인다. 공사는 시의 경제 활성화 방침에 따라 인력·장비를 관내에서 우선 활용하도록 권고해 왔다. 이형록 공사 사장은 “대학병원과 초등학교 그리고 사통팔달 철도망을 모두 갖춘 김포의 랜드마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삶의 질을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