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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마당발' 홍석천, 200명 규모로 준비한 딸 청첩장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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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홍석천이 생일을 맞아 딸의 결혼을 발표하는 대규모 청첩장 모임을 기획했다. 유튜브 채널 'TVCHOSUN - TV조선' 영상 캡처
'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홍석천이 생일을 맞아 딸의 결혼을 발표하는 대규모 청첩장 모임을 기획했다. 유튜브 채널 'TVCHOSUN - TV조선' 영상 캡처

‘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홍석천이 55번째 생일을 맞아 딸의 결혼을 발표하는 대규모 청첩장 모임을 기획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5세를 맞이한 홍석천이 시상식 콘셉트로 진행하기로 한 자신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님만 2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청첩장 모임 겸 생일파티를 준비하며 홍석천은 “생일파티에서 딸 결혼을 발표하고자 한다”며 “지난해 파티를 쉬었더니 왜 안 하느냐는 말이 많았다”고 파티의 취지를 밝혔다. 

대규모로 진행되는 홍석천의 생일파티. 유튜브 채널 'TVCHOSUN - TV조선' 영상 캡처
대규모로 진행되는 홍석천의 생일파티. 유튜브 채널 'TVCHOSUN - TV조선' 영상 캡처

‘시상식’을 파티 콘셉트로 잡은 홍석천은 “제가 연말 시상식에 한 번도 초대받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함이라 말하기도 했다. 또, 박보검, 이병헌, 이진욱, ‘아이들’의 미연 등 다채로운 하객 라인업을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딸에게는 “너 시집간다고 해서 내가 이렇게 준비했다”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 딸의 결혼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 스케일로 생일파티를 준비하지 않았을 것이란 마음이었던 것이다. 

 

파티 당일에는 홍석천의 누나들과 입양한 아들까지, 온 가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석천 자녀들의 친엄마인 작은 누나는 “이혼했을 때, 애들 데리고 짐만 싸서 서울에 왔는데 물에 빠진 누나를 구해 준 감사한 동생”이라며 홍석천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되는 홍석천의 생일파티. 유튜브 채널 'TVCHOSUN - TV조선' 영상 캡처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되는 홍석천의 생일파티. 유튜브 채널 'TVCHOSUN - TV조선' 영상 캡처

이날 사회는 방송인 유병권이 맡았고, 연예계 전체를 아우르는 어마어마한 게스트들이 총출동했다. 홍석천의 오래된 친구인 가수 왁스가 참석해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홍석천은 “내 생일 파티는 원래 내가 주인공이 아니다”라며 “연예계를 비롯해 각종 직업군이 모이는, 지인간의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고 전했다.

예비 사위의 속 타는 마음. 유튜브 채널 'TVCHOSUN - TV조선' 영상 캡처
예비 사위의 속 타는 마음. 유튜브 채널 'TVCHOSUN - TV조선' 영상 캡처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그가 기획한 ‘예비 사위를 찾아라’ 코너였다. 딸의 깜짝 결혼 발표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손님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예비 사위는 정체를 숨기고 손님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섞여들었다. 예비 사위는 “잘생긴 모델분들이 오시니까 아버님 생신 파티인지, 제 조롱 잔치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공적으로 예비 남편을 되찾은 딸 주은 씨. 유튜브 채널 'TVCHOSUN - TV조선' 영상 캡처
성공적으로 예비 남편을 되찾은 딸 주은 씨. 유튜브 채널 'TVCHOSUN - TV조선' 영상 캡처

모델들 사이에서 성공적으로 예비 남편을 되찾은 딸은 ‘아빠’ 홍석천에게 “시상식에서 여태 상을 못 받아서 마음에 한이 있는 것 같아 트로피를 준비했다”며 ‘좋은 아빠 상’을 수여해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