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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설관리공단 2027년 1월 설립 추진

도의회서 운영조례안 통과

제주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될 전망이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시설관리공단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도의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에는 공단 임원 구성과 이사회 운영, 직원 임면, 대행사업 범위, 재무·회계 운영 관련 사항 등이 담겼다.

제주도는 현재 직영 또는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 중인 하수도와 환경시설에 대한 인력·재정 비효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해왔다.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하는 공단은 이사장과 1실 2본부와 12팀 체계로 구성되며, 하수도시설 39곳과 환경시설 3곳을 관리·운영하게 된다.

제주도는 공단 운영으로 연간 약 77억원의 재정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정관·규정 마련과 임원 공모 등 본격적인 공단 설립 절차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