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박 구청장은 “관악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선 행정의 연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7일 박준희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5일 열린 관악구 봉천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구민과 지지자들 약 3000여명(캠프 추산)이 참석했다. 앞서 박 구청장은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구청장은 이날 1987년 평민당 입당 이후 민주당 계열 정당에 몸담아 온 점을 내세우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그는 “정부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률 99.6% 달성, 외부 재원 1조 2000여억 원 유치로 마침내 ‘관악구 예산 1조 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며 “행정은 연속성과 안정성이 생명이기에 노련한 리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구청장은 민선 9기 비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을 제시했다. 6대 핵심 목표로는 더불어경제, 행복기본사회, 청년특별시, 으뜸교육문화, 힐링정원도시, AI 혁신관악청을 발표했다.
박 구청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관악의 대도약을 완벽하게 이뤄낼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라며 “존경하는 50만 관악구민,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다가오는 6월 3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