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4시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 1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폭발 사고 현장의 모습. /뉴시스
13일 오전 3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민 12명이 다치고 폭발 충격으로 주변 건물 유리창이 파손되고 주차된 차량이 뒤집혔다. /뉴스1
13일 오전 4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 추정 폭발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뉴시스
13일 오전 4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 추정 폭발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뉴시스
13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상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인근 아파트 세대의 창문이 파손돼 있다. /뉴시스
13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LP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같은 건물의 미용실 유리창 파편들이 사방에 널브러져 있다. /뉴시스
13일 오전 3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민 12명이 다치고 폭발 충격으로 건물 뒷편까지 파손되어 있다. /뉴스1
13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LP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주변 아파트의 베란다 유리창들이 산산조각나 있다. /뉴시스
13일 오전 3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상가건물에서 LP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청주서부소방서 김성범 화재조사관은 이날 현장 브리핑에서 "외부에서 식당으로 연결된 50㎏, 180㎏ 가스통 1개씩이 있었는데 이 중 한 개에서 가스가 샌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발화는 가스 누출에 따른 콘센트 전기스파크로 추정되고 조사가 끝난 후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가스통에 남은 잔량은 50% 정도이고, 업종 변경 후 일요일(12일) 처음 장사를 한 곳"이라고 했다.
김 조사관은 "해당 식당 점주가 실내 가스 밸브를 차단하고 오후 10시 퇴근했다고 진술했고, 가스폭발이 식당 외부 또는 실내에서 이뤄졌는지는 조사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폭발로 반경 100m 내 아파트 105세대, 차량 91대, 점포 16곳, 일반주택 10가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여기에 반경 200m 내는 추가로 진동 피해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15명이 피부 열상이나 찰과상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거나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