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프로그램 참여 시 최대 250만원까지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청년도전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 고용복지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구직 단념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 총 130명이다. 지난해에는 120명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상황과 준비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운영된다. 일대일 밀착상담과 사례관리, 진로 탐색 등을 중심으로 한 단기(5주) 과정부터, 맞춤형 외부 연계 활동 등이 포함된 중기(15주)·장기(25주) 과정까지 제공한다. 사업 이수 뒤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과 연계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자에게는 과정별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단기는 50만원, 중기 150만원, 장기는 최대 250만원이 지원된다. 과정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 20만원이 제공된다. 장기 과정 참여자는 구직활동 시 30만원, 취·창업 시 최대 5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총 130명… 취업역량 강화 나서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