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30년째 43kg의 체중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안젤리나’s 고민 상담소 2탄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오늘은 조금 새 단장을 했다”며 “고민 상담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준금은 다섯 번째 고민으로 등장한 사연을 소개하며 “다이어트는 평생 가져가야 하는 숙제”라고 말했다.
사연자는 “살을 빼야 하는 건 알겠는데 막상 운동을 하려니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식단도 아무것도 모르겠다. 남들은 PT다 필라테스다 하는데 비용도 부담스럽고 고민이 된다”라고 전했다.
사연을 읽은 박준금은 “저는 운동을 절대 안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연자는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한데 살은 빼고 싶다. 1일 1식을 도전해 보려고 했는데 쉽게 엄두가 나질 않는다”며 “날씬한 건 부럽고 먹는 건 좋고, 전 어쩌면 좋을까요?”라는 이야기를 본 박준금은 “1일 1식도 많이 먹으면 찐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1일 1식을 네 끼 정도 먹는 거만큼 먹고 라면을 네 봉지씩 먹으면 당연히 찐다”며 “코끼리뿐만 아니라 푸바오도 풀만 먹는다”고 전했다.
또 “PT다, 필라테스다, 운동? 당연히 도움된다.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다”며 “제가 무용과를 나왔는데, 학교에 가면 오전 달리기, 무용 연습, 그렇게 오전 스케쥴이 끝난다. 점심 먹고 들어와서 오후 달리기, 그렇게 뛰는데 살이 찐다. 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그러니까 뭐가 되는지 아느냐. ‘튼튼한 돼지’가 된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운동은 당연히 좋지만 운동만으로는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가 대학교 때 했던 방식대로 하면, 운동도 절식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운동을 하기 싫다? 그러면 절식을 해야 한다, 무조건”이라며 “그만큼 날씬한 게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이 ‘날씬해서 너무 예쁘다’, ‘날씬하다’ 그렇게 말하는 거다. 살 빼기 어려우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민의 솔루션으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살 빼는 방법은 없다! 다이어트는 음식 조절이 필수”라고 심플한 해결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30년째 몸무게 43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몸매 관리 비결로 1일 1식을 꼽아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