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창단 1년여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신생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6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한요셉·박다연 조가 남자 일반부 복식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김용현 감독과 선수 7명으로 구성된 팀이 2024년 11월 창단 이후 본격적인 대회 출전을 시작한 지 1년여 만에 거둔 결과다.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은 지난해 첫 전국 대회 입상에 이어 올해 우승까지 차지하며 안정적인 경기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창단 초기 단계임에도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간 호흡을 기반으로 전국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팀 조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김용현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이 한층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서로 호흡을 맞추며 준비해 온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