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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탄신 481주년…28일 현충사서 기념행사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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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을 맞아 온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국가유산청 현충사관리소는 28일 오후 3시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5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0주년 기념행사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지난 2025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0주년 기념행사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충무공 탄신기념일’은 1967년 문교부령에 따라 제정되고 1973년 ‘충무공 탄신일’로 법정기념일에 포함됐다. 2013년에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로 명칭이 바뀌었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전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현충사 교육관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이순신 장군 사당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본 행사 당일인 28일에는 현충사 교육관 강당에서 ‘백성을 지킨 충무공, 민족이 세운 현충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이뤄지고, 현충사 고택에서 '충무공 고택 마루 차 예절 체험'이 진행된다. 현충사 활터에서는 ‘제65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궁도대회’도 개최된다.

 

관리소는 내달 1일부터 아산시와 함께 ‘성웅 이순신축제 및 현충사 달빛야행’도 운영한다. 이순신 창작시 낭송대회, 난중일기 백일장 등 전국대회가 치러지고,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탈춤, 국악 등 공연도 펼쳐진다.

 

내달 2일부터 현충사 내 8개 주요 지점의 도장을 모으면 기념품을 받는 행사도 준비됐다. 주 행사인 다례는 초헌관인 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헌작과 축문 낭독으로 구성되는 초헌례, 충무공 후손 대표의 아헌례, 시민 제관의 종헌례 순으로 진행된다. 종헌관은 지난해 난중일기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소예나씨가 역할 한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 명의 헌화와 분향도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