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건설현장부터 주거 서비스까지 AI 로보틱스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물산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건설 챌린지’ 안전·주택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전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받은 ‘굴착기 양중용 인디케이터’와 ‘모니터링 시스템’은 각종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자재를 들어 올릴 때 위험 상황을 즉시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주택분야에서 수상한 ‘철골 볼트조임 자동화 로봇’은 철골 작업 중 높은 곳에서의 구조체 체결 작업을 자동화한 것으로, 안전과 시공력을 모두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택 분야에서도 로봇 생태계를 본격화했다. 지난 10월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래미안 로봇 위크(RAEMIAN Robot Week 2025)’를 열고 ‘자율주행 지게차’와 ‘청소 로봇 살수용 드론’(사진) 등 총 5종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