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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단신] GS건설, 베트남 최대 IT기업과 MOU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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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베트남 최대 IT기업과 MOU

GS건설이 베트남의 국가 디지털 전환 전략에 발맞춰 데이터센터와 스마트시티를 아우르는 미래 사업 확대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FPT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개발과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FPT 코퍼레이션은 베트남 최대 민간 IT기업이자 베트남 데이터센터 시장 점유율 민간 1위 회사다. 양사는 베트남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에 협력하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AI와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데이터센터도 함께 구축한다.

 

HD현대, 美 함정 성능개선 과제 첫 수주

HD현대는 최근 미국 해군연구청(ONR)으로부터 함정 성능을 개선하는 핵심 연구 과제 2건을 수주(사진)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미 해군연구청과 과제 수주 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HD현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함정 성능 개선 과제를 수행한다. HD현대가 확보한 첨단 디지털 선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HD현대중공업과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김용환 교수)가 공동으로 기술 개발에 나선다. 첨단 제조 기술력을 토대로 함정 건조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 과제도 맡았다. HD현대는 “미 해군과 함정 개발부터 건조까지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핵심 파트너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차량 사고 SOS 시스템 공개

LG전자가 최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글로벌 차량 통신 연합체인 5GAA의 37차 총회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긴급호출시스템(사진)을 시연했다. 긴급호출시스템은 차량 사고 발생 시 가장 가까운 긴급 구조 센터로 사고 위치와 사고 발생 시간, 차량 정보 등을 전송하는 차량 내 비상 통신 시스템이다. LG전자의 하이브리드 긴급호출시스템은 2G부터 5G 통신망까지 지원한다. 대용량 정보도 빠르게 송수신할 수 있는 4G·5G 통신망과 커버 지역이 넓은 2G·3G 통신망의 장점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글로벌 주요 완성차에 하이브리드 긴급호출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