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옥택연이 배우 김혜윤이 출연한 공포·스릴러 장르의 작품 ‘살목지’ 시청을 약속해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옥택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흥행 중인 영화 ‘살목지’ 포스터를 공유하며 김혜윤의 계정을 함께 태그했다.
그는 ‘무서운 거 못 보는데’라며 주저하는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울면서 불게’라고 덧붙였다. 공포물을 잘 보지 못하지만 김혜윤을 위한 애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살목지’는 낚시 장소로 알려진 동시에 기이한 이야기들이 전해 내려오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공포·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극 중에서는 해당 장소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전개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김혜윤은 작품에 출연했다.
흥행 성적 역시 눈에 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26일 약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수 198만 명을 넘어섰고,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데 이어 열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옥택연과 김혜윤은 과거 드라마 ‘어사와 조이’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당시 함께 쌓은 친분이 이번 응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 두 사람의 우정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