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스포츠산업 분야 유망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신규 지원기업 191곳을 선정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는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과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통해 예비 초기, 창업 도약, 사회적기업, 액셀러레이팅 등 4개 분야에서 총 191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예비 초기 83개, 창업 도약 41개, 사회적기업 15개, 액셀러레이팅 52개 기업이 선정됐다.
올해 사업은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서비스 등 신산업 분야 육성에 중점을 두고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발이 이뤄졌다.
선정 기업은 협약 체결 이후부터 올해 12월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는다. 초기 창업 기업에는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금과 시장 검증, 판로 개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성장 단계 기업에는 투자 유치 역량 강화, 기업 가치 제고, 민간 투자 연계 등 규모 확장을 위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선정된 기업들이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유망 창업 기업 발굴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