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美 플랜트·에너지 시장 공략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과 손잡고 미국 플랜트·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미글로벌은 11일 캐나다 엔지니어링기업 ‘앳킨스리얼리스’와 미국 산업 플랜트·재생에너지·원전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SA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용식(사진 오른쪽) 한미글로벌 사업총괄 사장은 “미국 건설 사업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로 사명 변경
대명소노그룹은 ‘소노트리니티그룹’(사진)으로 그룹 사명을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명은 40여년간 그룹을 상징해온 ‘대명’과 ‘소노’의 브랜드에 지난해 인수한 티웨이항공의 새로운 정체성인 ‘트리니티’를 합친 것이다. 호텔 리조트 업계 선두인 소노와 항공 비즈니스가 서로 연결돼 동반 상승 효과를 내겠다는 의지다. 서준혁 소노트리니티그룹 회장은 “이번 그룹 사명 변경은 각 영역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큰 시너지를 만들고, 하나의 이름으로 하나의 미래를 연결하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삼성SDS, AI컴퓨팅센터 사업자 최종 확정
정부가 ‘인공지능(AI) 고속도로’ 핵심 인프라인 국가 AI컴퓨팅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의 민간 사업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을 최종 확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당 사업 계획을 확정하는 실시 협약, 주주 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2분기 안에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3분기 중 착공에 들어가 2028년까지 첨단 AI 반도체 1만5000장 규모의 국가 AI컴퓨팅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학계·연구계 등은 컴퓨팅 자원을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컨소시엄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삼성물산, 카카오, 삼성전자, 클러쉬, KT, 전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