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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주민 기획 프로젝트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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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행센터 11월까지 진행
의류교환·우산수리 등 사업 다채

서울 마포구 마포여성동행센터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의류 교환과 우산 수리, 돌봄 북토크, 청년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2일 구에 따르면 ‘내가 하고 말지’ 주민기획단 프로젝트는 마포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구는 선정된 팀에 활동공간 제공을 비롯해 강사·전문가 연계, 홍보물 제작 및 강사비 지원, 활동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권을 둔 5인 이상 소모임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10개 팀을 선정했다.

이들 팀은 환경과 돌봄, 청년, 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경험과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 분야에서는 ‘벽장탈출’ 팀이 의류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호우호우’ 팀은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우산을 수리하고 재사용하는 기술을 배우는 ‘우산 수리 여성 기술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