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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에이전틱 AI 공방 해커톤’ 개최…국내 방산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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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기반 공격·방어 공방전 방식
실제 전장 데이터 활용, 사이버 전투
총상금 2000만원 규모, 수상자 채용 우대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국내 최초로 방산 분야 ‘에이전틱 AI 공방 해커톤 대회’(DAH)를 개최한다. 미래 전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AI 방산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방위산업과 사이버 보안 도메인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진=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사진=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이번 대회는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며 공격과 방어를 수행하는 공방전 형태로 진행된다. LIG D&A는 이를 통해 국내 방산 AI 기술력을 한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모델을 설계하고, 가상의 사이버 전장 환경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받게 된다. 대회 총 상금은 2000만원 규모로 수상자에게는 채용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다음 달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는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팀은 8월 21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경합을 벌이게 된다. LIG D&A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데이터 인프라가 향후 K-방산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능형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 구현을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