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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BIM 기반 기술교류 나서

한국공항공사는 오토데스크코리아와 건설정보모델링(BIM) 분야 기술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과 오찬주 오토데스크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항 인프라 사업 전반에 국제표준 기반의 디지털 협업 환경을 확대하고 데이터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체계와 정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논의했다.

지난 19일 한국공항공사 AIˑBIM센터에서 열린 BIM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오른쪽)이 오찬주 오토데스크코리아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공항공사 AIˑBIM센터에서 열린 BIM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오른쪽)이 오찬주 오토데스크코리아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BIM 분야 국제표준(IFC, ISO19650 등) 준수를 위한 협력 방안 검토 △오토데스크 솔루션과 공사의 BIM 플랫폼 ‘KAC-BIM’ 연계를 위한 기획과제 공동 발굴 △기술세미나 및 교육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는 글로벌 BIM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오토데스크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공항 분야를 이끄는 공공기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대외 신뢰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진 BIM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공항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양사가 보유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공항산업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사는 AI 기반의 BIM 기능 최적화 등 디지털전환(DX) 역량 고도화와 스마트 공항 운영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해외 공항 건설 시장 공동 진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