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농공단지 입주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덜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비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순창군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농공단지 활성화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공단지 내 제조업체의 물류비 일부를 지원해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농공단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공단지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소기업 규모의 제조업체다. 선정된 기업에는 지난해 지출한 물류비의 50%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지원 한도는 3000만원이다. 다만, 비제조업체와 농공단지 내에서 직접 생산 활동을 하지 않는 기업, 국세·지방세 체납 기업, 휴·폐업 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순창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