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용식이 손녀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남편과 딸 이엘을 데리고 아버지의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 준비로 분주하던 이용식은 무대 뒤를 찾은 손녀를 발견하자마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맞이했다.
잠에서 깨어 울음을 터뜨리던 이엘이는 이용식을 보자마자 울음을 멈추고 방긋 웃어 보여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수민은 "온 가족이 육아하느라 살이 쭉쭉 빠졌다"며 "남편도 많이 빠지고 할머니도 빠졌다. 아이 한 명 키우는데 네 명의 살이 다 빠졌다"고 말했다.
특히 이용식은 무려 22㎏을 감량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용식은 "전국에 계신 다이어트 실패하신 분들, 요요 오신 분들은 육아하시라. 육아하면 요요가 전혀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수민 역시 "아빠가 집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다. 온종일 손녀와 놀아준다"며 "옛날 '뽀식이'의 내공이 살아 있다"고 자랑했다.
이용식은 또 손녀의 생활 패턴을 기억하며 "이엘이는 오전 7시에 일어나고 10시에 첫 번째 낮잠을 잔다. 분유는 한 번에 200~250ml 정도 먹는다"고 술술 말했다.
그러면서 "수민이가 나를 운동 시켰다. 체력이 있어야 손녀를 안아줄 수 있으니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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