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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스마트폰 공항사진 공모전 열어

스마트폰으로 찍은 공항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공항공사는 8월 18일까지 한국사진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공항을 배경으로 한 ‘제2회 스마트폰 공항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김포·김해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배경으로 한 여행의 설렘과 소중한 추억, 만남과 이별 등 이용객들의 다양한 감정과 경험이 담긴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공항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Every Moment with Airports)’이다. 공항을 배경으로 가족·친구·동료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추억이나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경험 등 이용객의 감정과 이야기가 녹아있는 순간을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촬영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참가자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지난해 10월 1일 이후 촬영된 작품이어야 한다.

 

공사는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지난해 큰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수상 인원을 확대하고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 국민 참여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총상금 규모는 75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수상작은 9월 중 발표하며 이후 공항 내 전시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항은 수많은 만남과 이별, 설렘과 추억이 쌓이는 공간”이라며 “국민이 직접 담아낸 공항의 다양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누리집(www.airport.co.kr)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문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