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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안암역 소방점검 중 이산화탄소 방출…한때 양방향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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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20여 분 만에 정상운행

서울 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소방점검 중 이산화탄소(CO₂)가 방출돼 승객과 역무원 등이 대피하고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했다.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서울 성북구 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서울 성북구 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쯤 안암역사 지하 1층 내 변전소에서 소방점검 과정 중 이산화탄소가 방출됐다.

 

공사는 가스가 역사 내부로 유입되자 역사 내 인원을 모두 대피시키고 역사 이용을 통제했다. 또 양방향 열차를 무정차 통과하도록 조치했다.

 

이산화탄소가 모두 배출된 뒤 안전을 확인한 공사는 오전 11시1분부터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