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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아르헨티나, 메시 선제골로 기선 제압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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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7분 왼발 슛
알제리 샤이비 골은 VAR로 취소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첫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17일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J조 조별리그 알제리전에서 전반 17분 페널티지역 바깥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J조 알제리전에서 알제리의 파레스 샤이비를 제치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J조 알제리전에서 알제리의 파레스 샤이비를 제치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메시의 득점으로 아르헨티나는 1-0로 앞서 나갔다. 

 

이번 골은 메시의 6번째 월드컵 도전에서 나온 첫 득점이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경기 초반 알제리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고, 전반 8분 파레스 샤이비에게 실점하는 듯 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위기를 넘겼다. 

 

메시는 전반 17분 페널티지역 바깥에서 왼발 슈팅으로 균형을 깼고 아르헨티나에 리드를 안겼다. 알제리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맞섰지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