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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인공지능 아이돌 ‘만금 보이즈’ 데뷔…미래 비전 홍보 모델로

새만금개발청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K-팝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홍보 모델을 선보였다. AI 기반 가상 아이돌 그룹 ‘만금 보이즈(MANGEUM BOYZ)’를 통해 새만금의 미래산업 비전과 투자환경을 더욱 친근하게 알릴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18일 AI 아이돌 그룹 만금 보이즈의 데뷔 싱글 ‘새만금 리셋(Reset)’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K-팝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선보인 가상 아이돌 그룹 ‘만금 보이즈(MANGEUM BOYZ)’
새만금개발청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K-팝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선보인 가상 아이돌 그룹 ‘만금 보이즈(MANGEUM BOYZ)’

이번 프로젝트는 새만금이 첨단산업과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국민과 기업에 더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기존 정책 홍보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생성형 AI와 K-팝을 접목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만금 보이즈는 3인조 AI 아이돌 그룹으로 구성됐다. 메인보컬 ‘신시(Shinsi)’는 새만금의 비전과 희망을, 퍼포먼스 보컬 ‘가력(Garyeok)’은 도전과 혁신을, 메인 래퍼 ‘야미(Yami)’는 역동성과 추진력을 각각 상징한다. 이들의 이름은 새만금 방조제와 연결된 섬 이름을 딴 것이다.

 

데뷔곡 ‘새만금 리셋’은 새만금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산업 중심지로의 전환을 주제로 제작됐다. 가사와 영상에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수소산업,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도시 등 새만금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핵심 산업 분야가 담겼다. 뮤직비디오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미래 도시와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새만금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콘텐츠를 지속 가능한 디지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향후 산업과 관광, 문화, 투자유치 정책 등을 주제로 한 추가 음원을 제작하고 숏폼 영상과 웹콘텐츠, 박람회·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만금 보이즈를 통해 최근 첨단산업 중심지로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는 새만금의 미래 비전과 역동적인 모습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새만금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