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 가상 데이터센터(VDC) 기업 아타드(ATAD)가 누적 클라우드 운용자산(AUM) 1,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10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에이벤처스 주도로 진행된 이번 라운드에는 다수 투자 기관이 참여했다. 아타드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플랫폼을 통해 관리되는 클라우드 운용자산(AUM) 규모가 주요 사업 지표 가운데 하나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아타드에 따르면 AI 자율운용 플랫폼을 통해 관리되는 고객사의 클라우드 운용 규모는 최근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아타드는 클라우드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를 순매출로 인식하는 회계 정책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타드 측은 “AUM 1,000억 원 돌파는 플랫폼 성장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이번 105억 원의 자금 유치를 동력 삼아 전 세계 유휴 클라우드 자원을 하나로 묶는 글로벌 VDC 플랫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