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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의회, 동구와 중구 내륙 통합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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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의장 유형숙·부의장 오수연 선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제물포구의회가 제1대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구의회는 1일 임시회를 열어 초대 의장에 유형숙 의원, 오수연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유형숙 의장, 오수연 부의장(왼쪽부터).
유형숙 의장, 오수연 부의장(왼쪽부터).

제물포구는 기존 동구와 중구 내륙 지역을 통합해 이날 신설됐다. 도심 공동화와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문제는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구의회도 통합 자치구의 주민 대표기관으로 닻을 올렸다.

 

구의회는 모두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지역구 10명, 비례대표 1명이며 정당별로 국민의힘 4명에 더불어민주당은 6석으로 과반 이상을 차지한다. 2일 오전 개원식 개최와 함께 오후에는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해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형숙 의장은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결과로 답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연 부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실천하는 의정으로 밝은 미래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