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1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화려한 삼바 공연과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여름 시즌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진행하는 대표 콘텐츠인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를 도심에서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마련됐다.
브라질 전통 삼바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화려한 깃털 장식과 형형색색의 의상을 갖춘 무용수들이 명동 거리를 누비며 역동적인 춤을 선보였다. 공연단은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거리 곳곳에는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려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들은 손뼉을 치며 리듬에 맞춰 함께 춤을 추거나 환호를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공연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명동 한복판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여름 축제를 즐겼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삼바 공연은 매년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인기 콘텐츠로, 브라질 카니발의 열정과 화려함을 재현한 퍼레이드와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명동 공연은 테마파크를 벗어나 서울의 대표 관광지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여름 축제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