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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표차 신승, 전화식 성주군수 공식 취임… "모든 군민의 군수 될 터"

저출생·청년 유출·인력난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행정역량 집중

전화식 경북 성주군수는 1일 취임식을 갖고 "모든 군민의 군수가 돼 군민 통합을 군정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선거는 끝났고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협력으로 함께 성주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화식 성주군수가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전화식 성주군수가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민선 9기 군정 방향으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주, 청년이 돌아오는 성주, 농업이 더욱 경쟁력을 갖는 성주,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성주, 문화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성주 등 5가지를 꼽았다.

 

또 인구 감소와 저출생, 청년 유출, 농촌 인력난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임 후 첫 결재로는 '안됩니다 민원실 운영'을 지시했다. 군민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찾는 적극 행정을 본격 추진한다는 취지다.

 

전 군수는 "말보다 실천으로, 계획보다 결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낮게 듣고, 바르게 결정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전 군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46표 차로 승리했다.

 

지난 7·8회 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각각 687표와 565표 차로 낙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