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가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이동을 지원하는 수요응답형 버스 ‘제버스(JE-BUS)’를 확대 운행한다.
시는 이달부터 제버스를 기존 2대에서 3대 체제로 전환하고 외곽지역인 왕미초등학교를 시범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확대 운행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증차는 지난 1월 정거장 확대 이후 이용 수요가 몰리면서 일부 구간의 배차 대기시간이 길어진 데 따른 조치다. 이 버스의 평균 배차 대기시간은 17~20분이다.
전교생이 200여명에 달하는 왕미초등학교를 시범운행 정거장으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제버스 운행 학교는 기존 시내권 9곳에서 총 10곳으로 늘었다.
제버스는 지정된 초등학교 앞을 정거장으로 활용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호출하면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운영이다. 스마트폰 조작이 서툰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부모가 대신 호출할 수도 있다.
차량에는 안전을 위해 운전기사 외에 안전 교육을 이수한 동승 도우미가 함께 탑승한다.
3대로 증편… 대기시간 줄여
외곽지 정거장 추가 운영도
외곽지 정거장 추가 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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