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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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즐기던 남성, 뱀장어가 성기 파고들어 ‘날벼락’

 

뱀장어 한 마리가 목욕 중인 남성의 성기를 파고드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중국 현지 언론은 후베이(湖北省) 성에 사는 한 남성이 당한 봉변과 관련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50대 남성은 피부미용을 위해 물에 뱀장어를 풀고 목욕을 즐겼다. 뱀장어가 죽은 피부세포를 갉아 먹어 미용에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목욕을 즐기던 남성은 뱀장어가 자신의 살을 조금씩 깨무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잠시 후, 남성은 자신의 성기가 매우 따가운 것을 느끼고 눈을 떴다. 그때 남성은 자신의 성기 끝을 파고드는 뱀장어 한 마리를 발견했다.

즉시 병원으로 실려간 남성은 3시간에 걸쳐 뱀장어 제거 수술을 받아야 했다. 의료진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용요법을 존중하기는 하나 매우 위험했다”며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치료방법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hinews.cn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