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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릭스저축은행, 밥퍼나눔운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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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저축은행(은행장 이수영)이 13일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한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릭스저축은행 40여명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553에 위치한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직접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나눔 봉사는 총 640여명의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노숙자, 등 한 끼 식사가 아쉬워 찾아온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급식이 이루어졌으며 오전 8시 30분 식사 준비에서부터 배식의 마지막까지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밥퍼의 시작은 1988년 11월 독일 유학을 준비하던 최일도 목사가 서울 청량리역 임시 매표소 앞에 쓰러져 있던 노인에게 라면 한 그릇을 끓여다 줬다. 그 일을 계기로 청량리 쌍굴다리 아래에서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을 푸기 시작했다.

오릭스은행 이수영 행장은 “열 사람이 한 술씩만 보태도 한 사람이 먹을 밥이 된다는 십시일반의 진정한 의미를 몸소 체험한 것 같다, 그 동안 가볍게 생각해 왔던 밥 한 끼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된 뜻 깊은 시간 이었다, 비록 큰 보탬은 아니었겠지만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었다는 데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릭스저축은행은 이날 봉사 활동과 함께 밥퍼나눔본부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밥퍼나눔 운동에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릭스저축은행은 지난 7월에도 시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다일천사병원에 PDP TV 3대를 기증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