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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 개봉 첫 주말 37만 관객 동원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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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PS 파트너’(감독 변성현)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개봉 첫 주말 37만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2월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PS 파트너’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47만 3529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6만 5559명이다.

‘나의 PS 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 스캔들을 다룬 영화이다.

이 작품은 '폰섹스'라는 한국 영화에서는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19금 소재를 로맨틱 코미디와 결합해 자극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젊은 성인 남녀 층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이다.

아울러 이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평일 10만, 주말 20만 명을 웃도는 관객을 동원, 향후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주말 관객 수 60만 6882명, 누적 관객 수 181만 5882명을 모은 '26년'이 차지했다. 3위는 주말 관객 수 25만 8352명, 누적 관객 수 67만 7790명을 기록한 '가디언즈'가 이름을 올렸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