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젠슨 황(Jensen Huang)에게 ‘샤라웃’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마마무(MAMAMOO), 넬(NELL), 라이사(Raisa),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까지 폭넓은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는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출격해 데뷔곡 ‘Mr.애매모호’ 무대를 선보여 오랜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마마무는 과거, 노래와 안무, 의상까지 직접 준비하면서 일명 ‘자생돌’로 불린 적도 있었기에 “멤버들과 싸우다가 만든 곡도 있다”며 지난 시간 마마무가 겪었던, 지금은 추억이 된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마마무가 무대를 마친 뒤 성시경은 “지금 이 얘기를 안 할 수 없다. 제일 핫하다”라며 최근 화사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에게 ‘샤라웃’을 받은 것을 언급했다.
이에 화사는 “처음엔 AI인 줄 알았다”며 “처음 소식을 듣고 영광이었고 실감도 나지 않았다”고 당시 기분을 언급했다. 이어 “시간이 갈수록 샤라웃을 진지하게 해주셔서 잘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해 훈훈함과 웃음을 더했다.
앞서, 젠슨황은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화사 음악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화사 씨의 음악을 대단히 사랑한다. 화사 씨는 무척 매력적이다”라며 “‘Good Goodbye’도 좋고, 새로운 앨범 ‘So Cute’도 좋다”고 말했다.
'Good Goodbye'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화사의 솔로곡이고, 'So Cute' 역시 올해 4월 나온 화사의 신곡이다.
젠슨 황의 이야기를 들은 유재석은 "신곡을 어떻게 아시냐. 화사 'So Cute' 또 뜨겠다. 아이고, 화사야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젠슨황은 "훌륭한 가창력을 지녔다"며 "화사 씨는 대단히 뛰어난 댄서이기도 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