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공군 전투기가 지상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하도록 돕는 지상 레이저표적 지시기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23일 제143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에서 미국 L-3 커뮤니케이션의 지상 레이저표적 지시기(TILD-A)를 사업비 499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구매하기로 의결했다.
이 장비는 공군 전투기가 지상의 목표물을 격파하기 위해 레이저유도폭탄을 투하할 때 레이저 빔을 발사해 정확한 장소를 유도해 준다.
방사청 관계자는 “지상 레이저표적 지시기가 군에 전력화될 경우 표적 식별 및 정밀타격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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