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도심서 '큰일(?)' 치러 기사입력 2014-10-29 11:38:44 기사수정 2016-06-20 19:41:2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한 여성이 커피전문점 앞에서 대변을 보고 있는 엽기적인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SNS상에 '이거 레알 믿기 어렵겠지만....어제 20대 처자가 술에 취해 신촌의 한 커피숍 앞에서 응가를 싸고 쓰러졌습니다. 말세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을 보면 실제 한 사람이 엉덩이를 노출한 채 대변을 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술이 원수다", "술 좀 적당히 마셔라", "저 정도로 취했는데 일행들이 그냥 보낸 건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관련 뉴스 나체로 길거리 활보하다 남의 집 들어가 용변 및 자위행위 직장 동료 커피에 소변 넣은 남자 5000달러 배상금 물어 1년간 쓰레기더미 원룸서 은둔 생활한 20대女 지하철 4호선에서 민망한 자세로 뭐하나? 남편이 망보는 사이… '엘리베이터 똥녀' 논란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 김현주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