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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문화 진흥 위한 세번째 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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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독서문화포럼은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독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게 목표다. 사진은 지난 9월22일 열린 2차 독서문화포럼 당시 모습.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1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서관 강당에서 제3차 독서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독서 발전 방향 등을 제시하는 게 목표다. 한국 어린이책의 촉매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아동잡지와 번역서 중심으로 어린이책이 어떤 형태로 존재하고 형성되고 있는지 이해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은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이주영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서울예술대 장정희 교수가 ‘조선 후기와 대한제국기 어린이책과 읽을거리(讀物)’,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원종찬 회장이 ‘한국 아동잡지 100년사’,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 김서정 회장이 ‘근현대 어린이 번역책의 태동과 흐름 : 한국에 온 외국동화’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올해 들어 지난 6월30일 1차 포럼, 9월22일 2차 포럼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포럼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책과 어린이·청소년 이용자들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럼이 어린이·청소년 사이에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형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2)3413-4773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