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자 1116명… 매년 1.5배 증가 기사입력 2015-12-07 10:12:11 기사수정 2015-12-07 10:12:11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일·가정양립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사용한 사람은 1116명으로, 전년보다 380명 증가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2011년 시행 이후 매년 1.5배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제도는 만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1년 이내의 기간동안 주 15∼30시간을 근무하는 제도이다. 안용성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