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무재해 목표 26배 달성’ 인증을 받았다.
목표 달성 인증 기간은 2011년 6월 4일부터 2015년 10월 30일까지 1610일(1704만 시간) 이다.
철도공사측은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안전캠페인 실시, 직원 등을 상대로 한 안전보건교육 등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시민과 직원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재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